브런치북이 무엇인가요?
브런치북은 작가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'오리지널 초판'입니다.
편집자나 출판사 또는 매체 등 누군가의 손길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, 작가가 온전히 기획하고 쓰고 묶어 완성해내는 것이 '브런치북'입니다. 작가는 브런치북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가장 명확히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.
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쓰다가 주제가 선명해졌을 때, 또는 의도대로 글을 묶고 싶을 때 글을 선별해 목차를 구성하고, 제목과 표지를 따로 만들어 완성 작품으로 발간해 보세요. 한 편의 글과 그 글이 묶인 브런치북의 읽는 시간을 계산해 드리며, 독자가 브런치북을 완독할 수 있도록 읽던 지점을 기록하는 이어 읽기 등 최적의 읽기 경험을 제공합니다.
선명한 기획 의도와 깊은 주제 의식이 녹아든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읽을 만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. 브런치스토리에서 완성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.
- 브런치북의 특징 더 자세히 보기:
https://brunch.co.kr/@brunch/181

아직 준비된 글이 없다면 '연재 브런치북' 을 만들어 요일별로 글을 정기 연재하고 완결 짓는 방법도 권해 드립니다.